다만 프레르 창시자인 다만씨는 1692년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로부터 프랑스 티 판매 독점권을 획득하여 왕의 특별한 신임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300년이 넘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긴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고급 티하우스입니다.

세계 최초로 가향티(Flavored Tea)를 세상에 선보이며, 그 시대 사람들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차의 향기들을 창조해냈습니다.

쟈뎅 블루(Jardin Bleu), 고트 루쓰(Gout Russe) 등의 독특한 향기의 홍차는 세계 가향티 문화를 이끄는 초석이 되며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다만 프레르의 홍차로 남아있습니다.